2014. 9. 20.

대명항과 강화소리체험 박물관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며칠 전, 대명항에 새우튀김도 먹고 , 구경도 하러 들렀습니다. 대명항에는 새우튀김을 많이 팝니다. 작년에도 한번 들렀었는데요. 생활에 달인에 나온 집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명항에 있는 함상공원도 들렀습니다. 그냥 공원인줄 알았는데, 전함내부가 전시실이네요. 군산에도 있는데 여기 배가 좀더 오래된 배입니다. 

그리고, 소리박물관도 들렀습니다. 큰 딸이 저번에 가지 못해서 갔는데, 오늘은 사람이 좀 많이 오네요. 한가할 때 가시면 좀 더 좋습니다. 이 악기 저 악기 조용하게 해 볼수 있어요. 몰랐는데 방송도 몇번 탄 곳이군요. 

집에 가는 길에는 포도농장에 들러서, 포도랑 포도즙을 사가지고 왔는데요, 모기장과 비닐하우스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키우시네요. 그리고, 수십종의 다양한 포도나무를 수입해서 기르고 계시다 하네요. 자부심이 대단하십니다. 가기 전까지 얼마나 이야기를 해주시는지.  간단하게 슬라이드 동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