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느 크고 작은 많은 박물관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소리에 관련된 여러가지를 전시하고 있는 소리체험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입구인데요. 글쓰면서 생각해보니, 옛날 라디오 모양을 본 딴것이네요.
박물관 입구 |
이런 곳 들은 사람이 없을 때 가면 훨씬 조용하고 여유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버지도 같이 모시고 갔었는데, 뭐 볼게 있나 하시더니, 나름 흥미롭게 구경하셨습니다. 큰 딸도 이런곳 좋아하는데, 다음에 같이 다시 한번 들러야 겠다고 아내가 이야기 하네요 .. ^^
옛날 집집마다 있던 전화기 입니다. 다이얼식이지요. 전에 티비에서 보니, 요즘아이들은 어떻게 쓰는지를 모르더군요.( 다이얼을 돌린다는 사실을...)
축음기 사진입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보셨지요?
실제 축음기를 소장님께서 틀어 주셨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가지고 싶어 하던 cdplayer
이것은 광파라디오.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 써봤던 기억이나네요. 철사, 쇠붙이에 집게를 물리면 신기하게도 라디오가 들립니다. 배터리 없이..
어릴적 이발소에서 본기억이 있는 라디오..
뒷쪽은 아버지, 앞쪽은 작은딸과 젬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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