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24.

When SSL-error is occurred in logstash-forwarder connecting

I tried to configure logstash-forwarder by guide at
https://github.com/elasticsearch/logstash-forwarder.

but I met the errors in connecting with logstash.
Error message said "this certification is not for this server".  So I checked the cert file.  All fields of it are just example values.  I googled.    I  changed option and logstash-forwarder is working.

Original guide:

$ openssl req -x509 -batch -nodes -newkey rsa:2048 -keyout logstash-forwarder.key -out logstash-forwarder.crt -days 365 


Fiexed : ( just  -batch option is removed)

$ openssl req -x509 -batch -nodes -newkey rsa:2048 -keyout logstash-forwarder.key -out logstash-forwarder.crt -days 365 

when this option is removed,  openssl asks all fields which are needed.
Important field is Common Name.  you must type servername. I typed localhost in my case. ( I tried to connect in local Logstash instance.)

======
 openssl req -x509 -nodes -newkey rsa:2048 -keyout logstash-forwarder.key -out logstash-forwarder.crt -days 365 Generating a 2048 bit RSA private key
.............................................+++
..............................................................+++
unable to write 'random state'
writing new private key to 'logstash-forwarder.key'
-----
You are about to be asked to enter information that will be incorporated
into your certificate request.
What you are about to enter is what is called a Distinguished Name or a DN.
There are quite a few fields but you can leave some blank
For some fields there will be a default value,
If you enter '.', the field will be left blank.
-----
Country Name (2 letter code) [AU]:KR
State or Province Name (full name) [Some-State]:
Locality Name (eg, city) []:
Organization Name (eg, company) [Internet Widgits Pty Ltd]:MyCompany
Organizational Unit Name (eg, section) []:
Common Name (e.g. server FQDN or YOUR name) []:localhost

Email Address []:

2014. 8. 13.

여름휴가 강원도 삼척,강릉 에디슨박물관, 오죽헌 -3일째 summer vacation at Samchuck in kagwon -3rd day

3일차~

아침도 먹고, 구경도 할예정으로 삼척항을 들렀습니다. 아이들은 아침부터 회를 먹고 싶다고 했으나, 무시하고, 식당을 찾아 다녔는데, 횟집말고 만만한 집이 없더군요, 그러다가 입구에 한집을 우연히 들어갔는데 사람이 꽉차있더군요. 우리랑 다들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큰딸은 물회를 먹고, 우리부부는 생태지리를 시켰는데, 작은 딸이 안먹겠다고 버티다가 한입 먹어 보고는, 국물과 생태를 한사발 마셨습니다.

아래는 그식당이고,  그 다음 사진은 곰치입니다.. 무섭게 생겼습니다.. ^^ (실제로는 왠만한 아이 크기입니다.)

맛난 식사를 마치고, 강릉에 있는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 박물관 을 찾았습니다. 현존 에디슨 축음기여섯대중 다섯대를 가지고 있고, 에디슨발명품의 1/3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많은 전시물을 어떻게 다모았는데 참 대단했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직접 가보시고, 사진 몇장만 올립니다. 여기는 방학이라 아이들이 많이 왔는데요, 거기 큐레이터가 5분 정도 계시고 돌아 가면서 설명해주십니다. 일부 아이들은 고학년인데도 집중하지 않고 떠드는 것을 보니 주의를 주고 싶었지만, 그냥 패스~.
가시면, 직접 그 옛날의 축음기 소리를 라이브로 들을수 있습니다.

아래는 에디슨의 전구앞에서 설명해주시는 큐레이터이십니다. 제일 고참 큐레이터인듯.
 아래는 등사기(요즘 애들은 알런지...) 인데요, 이것도 에디슨이 발명했다고 합니다. 자동 등사기도 발명.~
 이건 재봉틀인데요, 이것도 에디슨이 발명했다고 하네요. 상표가 에디슨 입니다. ^^
 아래는 원판형 레코드판이 나오기전 원통형 레코드를 보관하는 통입니다. 레코드판이 아니라 레코드원통이겠네요.
그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영사기, 라디오, 텔레비젼,.... 큰 딸과는 설명이 끝나고 나서 별도로 하나씩 둘러 보았습니다.
다음 사진은 포드자동차인데요, 이런 클래식차들이 여러대가 박물관 입구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포드와 에디슨은 친구사이라고 하고요, 박물관내부에는 전기자동차(그당시)것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끝으로, 강릉 오죽헌을 들렀습니다. 아주옛날 한 20년전에 들렀던거 같은데 그 때 기억나는 것은 검은대나무 밖에 없었는데요, 다시 갔습니다. 5천원짜리를 들고.~

오죽헌 입구입니다.
 그 유명한 검정대나무 "오죽"입니다.

오천원짜리와 오죽헌을 비교하는 큰딸입니다. 오죽헌은 앞마당을 거쳐 안으로 들어 가셔야 있다는건 아시죠?
 강릉에는 커피관련 산업이 발달되어 있다는건 아시지요? 그 유명한 테라로사도 있고요, 아래는 폐교된 초등학교 근처의 공방근처입니다. (오죽헌 바로 옆이에요)
 그중 한군데 , 조그만 카페에 들어 갔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짧은 3일이였지만 나름 알차게 휴가를 보내고 서울로 돌아 왔습니다.

첫째날
둘쨋날

2014. 8. 9.

2014 여름휴가 둘째날(강원도 삼척) summer vacation in kagwon -2nd day

여름휴가  둘째날

오전에는 스노쿨링을 했는데요, 물에 들어가는지라, 사진이 없네요 ^^;;
그런데 물이 너무 차서, 너무 오래 있을수가 없었던 단점이 이글을 올리는때는 좀 다시 수온이 올라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온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고 하네요...

검색을 통해 삼척시에 맛나는 빵집을 들렀습니다.
늦게 갔더니 거의 팔리고 얼마 남지 않았더군요.  만두,찐빵,김밥을 샀는데 차에서 다먹어 버렸습니다...


시장구경을 좀 했는데, 여기는 문어가 유명합니다. 그런데... 캐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문어 크라켄 만한 문어가 보이네요. 손크기와, 오백원짜리 동전을 비교 해봤는데요. 엄청큽니다...


저녁에는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는데요. 예약제라 자리가 없었는데, 임시편이 생겼고, 두시간 뒤라서 이리저리 방황을 좀 하다가 갔습니다. 어두운 밤에 뭔 볼께 있나 하고 저는 별로 였지만 두 딸과 아내의 성화로 탔습니다. 그런데, 레일바이크를 타는 길목마다 터널이 있고, 다양한 조명으로 장식을 해놓아서 꽤 인상적이였습니다.  심지어 중간에 휴게소도 있어서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조명은 레이져, 네온싸인, 루미나(?) 등 으로 흥미롭게 되어 있고요, 안개낀 바닷가를 지나는 분위기도 나름 괜찮습니다. 단지 너무 늦은 시간이라 바다는 안보입니다. 조명은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데 동영상이 아니라 좀 아쉽네요.. 동영상으로 된것도 언제 한번 올려야 겠네요.




종점에서는 다시 레일바이크를 타는 것은 아니고, 셔틀로 원래 탔던곳 까지 데려다 줍니다.
숙소로 오니 밤11시가 다 되었네요.

첫째날

2014 여름휴가(강원도 장호마을) - Summer Vacation in Kangwon-

2014.7.30~8.1
올해는 강원도 삼척으로 여름 휴가를 갔습니다.   한번도 안가본 곳이고, 스노쿨링이 가능하다고 해서 갔습니다. 필리핀에서 해본 스노쿨링이 괜찮아서, 다시 한번 해보러 갔습니다.

아침 일찍 5시에 출발해서, 삼척으로 향했습니다.

대략의 2박3일 스케쥴입니다.
장소: 강원도 삼척

** 1일차 **

  • 환선굴 : 동양최대의 굴입니다..
  • 삼척 장호항 장호마을-스노클하기
** 2일차 **
  • 삼척항
  • 남양동 빵집
  • 레일바이크
** 3일차 **
  • 삼척항
  • 참소리 에디슨 박물관
  • 오죽헌

1일차 ~
  환선굴에 가기 위해서는 약간의 길을 걸어 가야 되는데 가는 길에 다람쥐를 만났습니다. 다람쥐 등만 보이네요.

 입구에 가면 경치가 참 멋집니다.
 환선굴 입구가 아니가 환선굴입구까지 가기 위한 모노레일입니다. 입장료와 모노레일 비용은 별도 입니다. 걸어서 올라 가셔도 되지만, 경사도 심해서 대부분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 갑니다.
 내려오는 모노레인입니다. 최대 경사진 곳은 30도라고 표시 되어 있었는데요, 안에서 보면 완전 가파릅니다. ^^;

경사가 진것을 보여드리려고 사진을 찍었는데 실감이 잘 안나는군요.

제 얼굴과 대비 해서 잘 안찍는 셀카를 찍었으나, 주름만 보입니다. -_-;

환선굴 내부 지형입니다. 엄청 깁니다. 제가 보장!. 영화에 나오는 외계인 침공을 대비한 지하기지 같습니다.

아주 더운 여름날이였는데, 여기 입구에 도착하자 마자 엄청한 한기가... 정말 춥습니다. (시원한 것이 아님.) 꼭 가디건 같은 것을 준비하세요..  아니면 한참 걸어다니면 좀 덜춥습니다. (입구가 특히 춥습니다.)

내부에는 정말로 크고 긴데요, 핸드폰이라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은 많이 찍었으나, 별로 잘 안보여서 지하 기지 느낌의  사진 하나만 더 올리겠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영화의 한장면 같았습니다.

환선굴 구경을 마치고, 나오니 사람들이 단체로 엄청 많이 오셨는데요, 모노레일 대기시간만 1시간이라고 하네요. 우리는 아침에 일찍와서 여유로웠네요.

자, 우리의 숙소 장호항 장호마을로 갑니다. 원래 못할 예약이였는데, 주인집 할머니 딸내미가 일정이 바꾸는 바람에 운좋게 당첨. 게다가 바로 스노클 체험장이 바로앞! 다른 사람들은 구명자킷과, 스노클을 끼고 여기까지 오는데, 우리는 그냥 물에 갔다가 바로 그냥 들어옴.

아래 사진이 체험장인데요, 계곡아니고 바다입니다. 동해인데 물이 얕고, 바작이 자갈입니다. 그리고, 물이 정말 맑아서 물고기가 다보입니다. (물고기가 다보일정도가 아니라 물고기가 진짜 보임.) 여기는  구명자킷과 스노클+물안경을 가지고 들어가 놀구요. 투명 카약도 대여를 해줍니다.
 동해인데 해지는 것이 보이시죠? 여기 지형이 그렇습니다. 삼척지형이 그렇게 생겼네요 ~.
 건너편 정자에서 찍은 건인데요. 가운데 붉은 벽돌집이 우리가 묵은 숙소입니다.


둘쨋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