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아침도 먹고, 구경도 할예정으로 삼척항을 들렀습니다. 아이들은 아침부터 회를 먹고 싶다고 했으나, 무시하고, 식당을 찾아 다녔는데, 횟집말고 만만한 집이 없더군요, 그러다가 입구에 한집을 우연히 들어갔는데 사람이 꽉차있더군요. 우리랑 다들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큰딸은 물회를 먹고, 우리부부는 생태지리를 시켰는데, 작은 딸이 안먹겠다고 버티다가 한입 먹어 보고는, 국물과 생태를 한사발 마셨습니다.
아래는 그식당이고, 그 다음 사진은 곰치입니다.. 무섭게 생겼습니다.. ^^ (실제로는 왠만한 아이 크기입니다.)
맛난 식사를 마치고, 강릉에 있는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 박물관 을 찾았습니다. 현존 에디슨 축음기여섯대중 다섯대를 가지고 있고, 에디슨발명품의 1/3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많은 전시물을 어떻게 다모았는데 참 대단했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직접 가보시고, 사진 몇장만 올립니다. 여기는 방학이라 아이들이 많이 왔는데요, 거기 큐레이터가 5분 정도 계시고 돌아 가면서 설명해주십니다. 일부 아이들은 고학년인데도 집중하지 않고 떠드는 것을 보니 주의를 주고 싶었지만, 그냥 패스~.
가시면, 직접 그 옛날의 축음기 소리를 라이브로 들을수 있습니다.
아래는 에디슨의 전구앞에서 설명해주시는 큐레이터이십니다. 제일 고참 큐레이터인듯.
아래는 등사기(요즘 애들은 알런지...) 인데요, 이것도 에디슨이 발명했다고 합니다. 자동 등사기도 발명.~
이건 재봉틀인데요, 이것도 에디슨이 발명했다고 하네요. 상표가 에디슨 입니다. ^^
아래는 원판형 레코드판이 나오기전 원통형 레코드를 보관하는 통입니다. 레코드판이 아니라 레코드원통이겠네요.
그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영사기, 라디오, 텔레비젼,.... 큰 딸과는 설명이 끝나고 나서 별도로 하나씩 둘러 보았습니다.
다음 사진은 포드자동차인데요, 이런 클래식차들이 여러대가 박물관 입구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포드와 에디슨은 친구사이라고 하고요, 박물관내부에는 전기자동차(그당시)것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끝으로, 강릉 오죽헌을 들렀습니다. 아주옛날 한 20년전에 들렀던거 같은데 그 때 기억나는 것은 검은대나무 밖에 없었는데요, 다시 갔습니다. 5천원짜리를 들고.~
오죽헌 입구입니다.
그 유명한 검정대나무 "오죽"입니다.
오천원짜리와 오죽헌을 비교하는 큰딸입니다. 오죽헌은 앞마당을 거쳐 안으로 들어 가셔야 있다는건 아시죠?
강릉에는 커피관련 산업이 발달되어 있다는건 아시지요? 그 유명한 테라로사도 있고요, 아래는 폐교된 초등학교 근처의 공방근처입니다. (오죽헌 바로 옆이에요)
그중 한군데 , 조그만 카페에 들어 갔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짧은 3일이였지만 나름 알차게 휴가를 보내고 서울로 돌아 왔습니다.
첫째날
둘쨋날
아침도 먹고, 구경도 할예정으로 삼척항을 들렀습니다. 아이들은 아침부터 회를 먹고 싶다고 했으나, 무시하고, 식당을 찾아 다녔는데, 횟집말고 만만한 집이 없더군요, 그러다가 입구에 한집을 우연히 들어갔는데 사람이 꽉차있더군요. 우리랑 다들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큰딸은 물회를 먹고, 우리부부는 생태지리를 시켰는데, 작은 딸이 안먹겠다고 버티다가 한입 먹어 보고는, 국물과 생태를 한사발 마셨습니다.
아래는 그식당이고, 그 다음 사진은 곰치입니다.. 무섭게 생겼습니다.. ^^ (실제로는 왠만한 아이 크기입니다.)
맛난 식사를 마치고, 강릉에 있는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 박물관 을 찾았습니다. 현존 에디슨 축음기여섯대중 다섯대를 가지고 있고, 에디슨발명품의 1/3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많은 전시물을 어떻게 다모았는데 참 대단했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직접 가보시고, 사진 몇장만 올립니다. 여기는 방학이라 아이들이 많이 왔는데요, 거기 큐레이터가 5분 정도 계시고 돌아 가면서 설명해주십니다. 일부 아이들은 고학년인데도 집중하지 않고 떠드는 것을 보니 주의를 주고 싶었지만, 그냥 패스~.
가시면, 직접 그 옛날의 축음기 소리를 라이브로 들을수 있습니다.
아래는 에디슨의 전구앞에서 설명해주시는 큐레이터이십니다. 제일 고참 큐레이터인듯.
아래는 등사기(요즘 애들은 알런지...) 인데요, 이것도 에디슨이 발명했다고 합니다. 자동 등사기도 발명.~
이건 재봉틀인데요, 이것도 에디슨이 발명했다고 하네요. 상표가 에디슨 입니다. ^^
아래는 원판형 레코드판이 나오기전 원통형 레코드를 보관하는 통입니다. 레코드판이 아니라 레코드원통이겠네요.
그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영사기, 라디오, 텔레비젼,.... 큰 딸과는 설명이 끝나고 나서 별도로 하나씩 둘러 보았습니다.
다음 사진은 포드자동차인데요, 이런 클래식차들이 여러대가 박물관 입구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포드와 에디슨은 친구사이라고 하고요, 박물관내부에는 전기자동차(그당시)것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끝으로, 강릉 오죽헌을 들렀습니다. 아주옛날 한 20년전에 들렀던거 같은데 그 때 기억나는 것은 검은대나무 밖에 없었는데요, 다시 갔습니다. 5천원짜리를 들고.~
오죽헌 입구입니다.
그 유명한 검정대나무 "오죽"입니다.
오천원짜리와 오죽헌을 비교하는 큰딸입니다. 오죽헌은 앞마당을 거쳐 안으로 들어 가셔야 있다는건 아시죠?
강릉에는 커피관련 산업이 발달되어 있다는건 아시지요? 그 유명한 테라로사도 있고요, 아래는 폐교된 초등학교 근처의 공방근처입니다. (오죽헌 바로 옆이에요)
그중 한군데 , 조그만 카페에 들어 갔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짧은 3일이였지만 나름 알차게 휴가를 보내고 서울로 돌아 왔습니다.
첫째날
둘쨋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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