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0.

Find and kill zombie process

 ## In linux, 


## find zombie process , grep Z or 'defunc'

host:~$ ps   aux  | grep Z

host:~$ ps aux  | grep defunc

   option:  a  : all with tty, include other users

                 u : display user-oriented format

                  x : processes without controlling ttys


## parent process must be killed  to kill  zombie prcess, find parent , using 'pstree'

host:~$ pstree -paul    
   options :  

                   -p : show pids

                   -a : show ommand line arguments

                   -u : show uid transitions

                   -l : don't truncate long lines



2020. 3. 15.

DIY: 자외선 소독기-마스크 소독기 만들기(버전1) : Making mask sanitizer (UVC lamp)

코로나로 인해서 마스크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마스크를 소독하기 위해서 자외선 살균기를 DIY 해보았다.

원래는 아두이노로 타이머를 달고, 원하는 시간만큼 소독후 전원이 차단되게 하려 하였으나, 깔끔한 내장을 위해서는 좀 더 고민이 필요 할 것 같아서, 1차로 수동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만들고, 2차로 아두이노에 릴레이,7-segment,가변저항을 달아서 자동 카운트 후 전원이 차단되는 것을 만들 예정이다.

준비물: 


  •    자외선 램프 8watt ( uv-c  253.7 nm)  세트  2개  ( 안정기+등기구+램프. + 전원케이블) 
  •    플라스틱 보관박스
  •    철망( 박스 바닥으로 부터 마스크를 약간 띄우기 위함. ) 
  •    후크걸이: 철망을 바닥으로 부터 띄워서 고정하기 위한 부속품


 박스 : 

 박스는 앞쪽으로 열고 닫는 것으로 구매 하였고, 오븐처럼 앞쪽에서 넣고 빼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램프 + 안정기:  

 램프는 박스 위쪽에 두개를 달았다. 아래위로 달아서, 마스크를 뒤집지 않고 앞뒤로 소독이 가능하게 하려 하였으나, 하단에 램프를 다는 경우 파손의 위험이 있어서 우선 위쪽에 위치하는 모델을 선택하였다. 안정기가 등기구에 내장되어 있어 바로 전원을 연결하면 동작이 된다. 별도 스위치가 없기 때문에 전원부에 스위치가 달린 1구 멀티탭을 이용하였다.


거치대 걸이: (후크걸이)

램프와  소독대상의 위치를 조정하기 위해서, 박스 양쪽에 구멍을  뚫어서 고정을 했다.
    (구멍의 크기는 6미리, 구멍간 거리는 25미리)

정리 

 제작시간은 1시간 내외로 오래 걸리지 않았지만,  부가 기능이 없어서 좀 아쉽다. 비용은 램프세트 1개당 2만원정도이고(여기는 두개를 썼지만, 1개를 써도 될거 같다), 박스가 5천원 정도 비용이다.

아래는 제작과정을 간단하게 찍은 것들이다.

제작과정 

 플라스틱 박스는 위, 앞이 개방되는 구조이다.
플라스틱 박스 
 박스 위쪽에 안정기를 고정하였다. ( 안정기에는 고정할수 있는 금속 클립이 제공된다.)

박스 양쪽에 구멍을 내고 네개의 후크걸이를 고정하고, 그위에 철망을 올렸다.

철망을 앞에서 보면 이렇게 보이는데, 철망위에 마스크를 올릴 계획이었다.

안정기에 자외선 램프를 부착하였다. 일반 형광등과 다르게 투명하며, 자세히 보면 수은 구슬 같은 것이 보일수 있는데, 판매자 설명에 의하면, 이건 아말감이고, 자외선 램프에 들어 있는게 정상이라고 한다.

램프 장착을 하고 보면 요런 모양이다 그럴듯하다. 약간 냉장고 내부 같기도 하다.

그런데 마스크를 올리고 보니 너무 램프와 가까워서 철망을 아래에 두고 마스크를 올렸다.

드디어 살균시작, !!  우리가 어디선가 본듯한 파르스름한 불빛이 보인다. 절대 맨눈으로 보지말라고 등기구에 경고문이 써있다. 피부질환 및 눈에 매우 치명적이므로 꼭 뚜껑을 닫아야 한다. 핸드폰 타이머로 2분으로 설정하고 소독하였다. 실제 소독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살균시 발생하는 고유의 냄새가 난다 (이건 오존 냄새이고 환기를 시키는 것 좋다)

업그레이드 전이라, 전원부에 스위치가 달린 1구 멀티탭을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