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6.

LED 촛불 만들기




다이소에서 led촛불이 매진이라 직접 만들어 봤어요 .

*. 재료
  건전지 1.5V x 2
  전선
  LED 1개
  도화지 (몸통용)
  유산지(기름종이)

#만드는 과정

1. 건건지를 나란히 놓고 돌돌 말아서 긴 막대 모양으로 만들어요(직렬로)


2. led 를 붙입니다.
  LED 긴다리가 + 쪽,  짧은 다리가 -인데, 건전지 끝으로 가기 위해서 전선을 이어 붙입니다.
  +쪽을 건전지+에 납땜을 했습니다.  



3. 연결이 잘되었는지 테스트 해봅니다.
끝부분에는 불빛이 퍼질수 있도록 불투명하고 얇은 유산지를 붙입니다.



유산지없는경우

4. 전원을 켜고 끄기 위해서 자석으로 붙이면 좀더 편리합니다.

유산지를 입힌경우

중간 동작 동영상

2016. 10. 16.

Today's my fish tank scene~

간만에 올리는 어항상황~

 그렇게나 잘 자라지 않던 쿠바펄이 가지를 뻗기 시작 했습니다. 

2016. 8. 22.

코타키나발루 - 여름휴가 2016 summer vacation 2016 (kota kinabalu)


  • 비행편
    • 밤에 출발해서 밤에 도착
    • 마지막날 공항에 너무 일찍 갈필요가 없다. 너무 일찍가면 난민 처럼 공항에서 기다려야 된다.
    • 카드로 deposit (보증금)을 걸어야 하며, 자동으로 체크아웃시 해제된다.


  • 숙소 : 마젤란 수트라 하버
    • 골프, 마사지,부페, 피자집 등이 있다. 
    • 혹시 호텔에 더 있다 가려면 '레이트체크아웃'을 할 수 있으나, 자리가 있는 경우만 가능하다. 
    • 다른 관광을 위해서 체크아웃하고 나서, 컨시어지에 짐을 맡겨놓고 가기전에 찾아 갈 수 도 있다.

  • 교통
    • 택시 - 가는곳 마다 가격이 정해져 있다. 바가지 씌우지 않는다. 호텔로비에 가격이 표시되어 있다. 로비에서 어디 가는 택시 불러달라고 하면 자동차 번호를 써준다.
    • 셔틀 - 공짜 지만, 둘러둘러 가니 알아서 할것. 

  • 환전
    • 현지(말레이지아)에서 하는 것이 10%이상 쌈
    • 한국에서는 도착후 택시비와 약간의 비상금만 환전
    • 도착후 마켓이나, 지하상가, 호텔로비에서 환전 하면 됨


  • 구경거리
    • 일요일 썬데이마켓 - 다양한 현지 물건들을 구경 할 수 있다. 더울 수도 있으니 모자를 쓰는 것도 좋겠다. 
    • 야시장 - 밤늦게 까지 하며, 해산물을 직접 골라사와 숙소에서 먹어도 된다. 가격은 일반 식당 보다 싸다. 구워달라고 하면된다. 새우가 엄청크다. 
    • 반딧불투어 - 가까운곳 ,먼곳이 있으며, 당연히 먼곳이 더 좋다. 그러나 왕복4시간을 봉고차를 타고 가야 하므로, 노약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구경시 벌레가 있어 긴팔,긴바지를 입고 가는 것이 좋다. 배를 타고 강을 지나면서 완전 깜깜한 상태로 구경을 하는데, 아주 뒷자리나, 아주 앞에서 밖에 나와서 볼수도 있다. 그러나, 한두명만 나올수 있으므로, 가장 뒷자리를 추천 한다. 아주 작은 불빛으로 반디불에게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사진촬영은 할 수 없다. 가는 도중에 식사를 준다.(아주 대충임) 
    • 낚시 - 심심치 않게 잡힌다. 아주 큰 놈들은 없다. (멀리 나가지 않기 때문일까?)
    • 섬-스노쿨링


  • 먹을거리
    • 시푸드레스토랑
    • 야시장 먹거리
    • 커피집
    • 분식집?은 아니고 부페식으로 골라 먹을수 있는 식당 커피집 옆에 있다.


  • 놀거리
    • 호텔에 한쪽은 해변, 한쪽은 수영장이라 왔다 갔다 하면서 놀아도 된다. 
    • 구명조끼는 공짜로 빌려준다. - 스노클링 장비는 빌려주는것 같기도 하고, 입닿는게 싫으면 스노클장비만 사서 가도 된다. (전문가용 아니면 싸다. )
    • 호텔내에 있는 해변에서 스노쿨링하면 왠만한 바닷가 보다 물고기가 많다. 단, 해파리 가끔씩 있으니 표지판을 확인 할 것 . - 해파리 출현시 빨간 깃발을 단다.
    • 수영장에 비치된 배드는 선착순이니, 아침에 일찍가서 찜 할 것.



  • 주의 할점



** 액션캠으로 찍은 해파리 **


2016. 8. 4.

python new string format

https://pyformat.info 

old : '%02d' %(9)
new : '{:02d}'.format(9) 

###### result ######
 09 

2016. 4. 17.

뜻밖의 일본여행(Family Travel - Okinawa,Japan : part 5)

5일차
드디어 마지막날.. 
일정
조식-공항이동(모노레일)-LCC터미널 이동(셔틀)-체크인-국내선공항(셔틀)-LCC-인천-집

뜻밖의 일본여행(Family Travel - Okinawa,Japan :  part 4)

-아침 : 호텔조식  

  여기는 조식이 일찍 마감되는 관계로 부지런히 아침을 먹었다. (8:30분이였던거 같기도 하고)  

- 공항이동 : 모노레일을 타고 출발.

- LCC터미널  

  우리가 이용한 피치항공은 저가항공이라 별도의 화물터미널을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셔틀을 이용해야 했다. 항공권 체크인은 셀프 이기 때문에 여권을 대고 하는 방식인데, 여권에 커버가 있으면 인식이 잘 안되는데 처음에는 그걸 몰라서 잠시 당황 했었다. 다음에는 잘 할수 있을듯 하다. (-_-)  

- 국내선공항으로 - 셔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셔틀을 타고 다시 국내선 공항으로 이동을 해서 점심을 먹고  다시 LCC터미널로 돌아 왔다.

- 인천공항 도착 

  별이슈 없이 비행기를 타고 인천으로 돌아 왔는데, 그 다음날 뉴스를 보니 공항에 사람이 많이 몰리고 화물처리 시스템이 고장이 나서 대혼란이 있었다고 했다..  (럭키!) 
- 집으로
공항에서 저녁을 먹고 주차대행한 곳에 전화를 하니 벌써 기다리고 있다고 해서 게이트로 나가니 차가 미리 와 있었다.  직접 차를 주차시키고 가는 것 보다가 훨씬 편리하다고 생각된다. 다음에도 주차대행을 이행하려고 한다.
차를 몰고 집으로 무사귀환


맺음말 

 - 이번 여행의 주요 활동은 먹는 것이였는데, 다음에는 휴양으로 해변가에 머물면서 스쿠버하면서 느긋하게 즐기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뜻밖의 일본여행(Family Travel - Okinawa,Japan : part 4)

4일차
4일차는 많은 곳을 여행 일정중 가장 많은 곳을 돌아 다닌 날이다. 실제 여행의 마지막 날.


주요일정

아침식사(신년) ->체크아웃 -> 잔파곶->돈키호테->조이풀(점심)->슈리성->호텔체크인->렌트카 반납->국제거리->호텔



- 도시락/컵라면 등 아침식사
  아침은 어제 사온 스프, 컵라면, 신년 맞이 도시락을 먹고, ( 좀 남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남지 않았다.) 우리집 딸내미들은 밖에 나오면 식성이 좋아진다. 
다양한 맛의 스프들~

- 체크아웃
  이동을 위해서 짐을 챙겨서 주인아저씨와 인사를 하고 나왔다.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다시 한번 들르기로 하고.. 가져간 즉석 사진인화기로 사진을 출력을  해주고 왔다. 폴라로이드 대용으로 괜찮은 것 같다. (요즘도 페이스북으로 근황을 보는데, 가족들이 많이 방문하는 것 같다.)

- 잔파곶
  이름에 걸맞게 바람과 파도가 많은 곳이다.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많이 춥지는 않았다.  이상하게도 바다에 보면 해변쪽이 아니라,  바다 중간에  갑자기 잔파도가 많이 생겨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해변 앞쪽에 산호섬 같은것이 수중에 있어서,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것이라고 한다.  여기에 등대가 하나 있는데, 계단이 99계단이라고 했다. 있으면 들러야 한다는  우리 부부는 걸어서 꼭대기까지  올라가 보니 역시 경치가 훌륭했다.  우리가 가본 두번째 등대 꼭대기였다. (이전에 대진항에서 가보았다. 규모는 거기가 더 크다.) 등대에서 보는 경치의 장점은 360를 모두 볼 수 있다는 것인데, 근처에 등대가 있다면 꼭 올라가 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사실 여기는 바다/파도/바람 과 같이 그냥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아이들은 별로 흥미를 못느낄 수도 있겠다. 아이들의 나이에 따라서 흥미를 가지는 곳이 달라진다.  그런 흥미를 느끼기 위해서 우리가 다음으로 간곳은 돈키호테(메가 돈키호테) 라는 다양한 물건들(?)을 파는 곳으로 갔다.

잔파곶 등대-경치가 좋다.


- 돈키호테 : 다양하고 재미난 아이템이 많다고 하는 돈키호테를 들렀다. 약간 다이소 느낌도 있고, 대형 잡화점 이라고 할수 있겠다. 고급제품보다는 소소한 아이템들을 파는 곳이다. 다분히 일본스러운(?) 코스프레 복장이나, 19금쪽 물건들도 그냥 전시되어 있었다.(사진으로 올릴 수는 없으나...상상에 맡긴다.)  역시 입구에는 다양한 100엔 자판기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큰딸은 빅세일을 하고 있는  전신 피규어를 득템하였다. (거의 반에 반값?) 근처에는 큰 서점도 있었으나 책을 살것은 아니므로 패스하고 점심을 먹기위해 주위 식당을 검색했다. 


돈키호테 입구
사오지는 않았지만 딸내미가 장착!

- 조이풀  : 옛날 한국에 잠시 있었던 패밀리 레스트랑과 비슷하게 생긴곳인데, 거기서 간단하게 식사를 마쳤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식구들 별로 다양하게 시켜서 먹었다. 옵션이 조금씩 다르므로 잘 확인 해야 한다.


조이플입구

싹 비웠다. 종류별로 시켜 보았다.

- 톨비 
     렌트를 해서 고속도로를 다니다 보면 톨비를 내게 되는데, 여긴 카드가 된다. 

   아주 옛날 (실제로 아주 옛날은 아니다.) 이곳 오키나와에 존재했던 고유한 왕조의 성으로, 일본 본토와는 다른 별도의 왕국이 존재했었고 그 곳의 왕들이 살았던 곳이다. 지금은 수리가 되어 관광지화되었고, 내부는 성/궁궐이 라는 느낌보다는 박물관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마침 새해 아침이라 여러 행사가 열리고 있었고, 어린 소년부터 장년층까지 조를 이루어 무술시범 비슷한 것이 진행되고 있었다. 당연히 일본인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서양인들은 호기심 어린 눈으로 관람을 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옛날 군졸? 같은 복장에 서로 봉을 들고 합을 맞추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었다. 외부의 성은 마치 수원성 느낌이 있었고, 내부의 궁은 창경궁과 비슷한 느낌을 주었다. 성 한편에서는 특정시간마다 타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선착순으로 주었는데, 아내와 작은 딸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타종을 했다. (종에 혹시 무리가 가지 않았는지 걱정이된다.) . 참고로, 여기 수리성은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옆길로 가다보면 사설 주차장이 있는데, 무인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서, 차량댓수를 체크하여서 자동으로 차단기가 열리고 , 나갈때 돈을 넣으면 계산이 되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나중에 호텔 근처에서 유사한 무인 주차장시스템이 많이 있었고 여기에는 이것이 보편화 되어 있는것 같았다. 대신 무인시스템이고, 입출차를 제어하기 위해서 통로에 주차하는 것을 허용 할수 없어서 단위면적당 주차댓수는 우리나라 유인주차장 보다는 적을 것 같았다.

수리성 성문-각 입구마다 누각이 있는 특징이 있다. 

성 안쪽



신년 행사-창술 시범

성내부 광장-각종시연행사중~

궁궐내부와 광장사이 입구-사찰 분위가 난다.





- 호텔체크인 - 렌트카 반납 
   수리성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 관계로, 렌트카 반납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오후6시 반납.) 고민을 하다가 짐을 들고 다니면 불편 할 것 같아서 호텔에 먼저 체크인 해서 짐을 두고 가려고, 일단 호텔에 잽싸게 체크인을 하고 급하게 차를 몰고 반납하는 곳으로 갔다. 표시판이 작게 되어 있어서 한번 지나치기는 했지만, 정확하게 6시에 도착해서 반납하려고 차를 주차 시키니, 직원이 기름을 채워야 된단다. 알고는 있었지만, 기름을 돈으로 내면 안되냐고 했더니, 비싸니까 앞쪽에 가면 있는 주유소에 기름을 넣어 오라고 친절하게 알려주었다. 다시 몰고 주유하고 다시 한바퀴 돌아서 무사히 반납~.

- 국제거리 : 국제 거리를 가기위해서 우리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했는데, 요즘 우리나라에도 새로생긴 경전철이였다.  국제거리를 가니 역시 사람들로 만원이었다. 우리가 묶었던 첫 동네와는 분위기가 달랐다. 기념품가게들과 식당 들로 이루어진 거리라고 하면 맞을듯 싶다.  내마음에 든것은 멀리서 보면 모래같았지만, 가까이 보면 아주작은 조개나 소라로 이루어진 것을 병에 넣어 파는 것인데 사지는 않았다.   사람들도 가게마다 넘쳐났다. 아이들은 친구들에게 줄 기념품을 사기위해 온 가게를 구경했고, 몸에 에너지가 떨어 졌을때 쯤 여기에서 유명한 스테이크 집을 가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좀 더 길을 내려가서 그나마 줄이 짧은 곳에서 대기하다가 입장을 했다. 웬만하면 줄을 안서려고 했는데 여기는 줄이 짧은 곳이 없었다. 혹시 식사를 이근처에서 고려중이라면 식사시간을 좀 일찍 가지던지, 아니면 약간 뒷쪽 골목 안으로 들어가서 찾아 보는 것도 요령이지 않을까 싶다. 다음에 시간이 되어 다시 간다면 뒷골목 달인의 집에 들어 보고 싶다. 여기는 좀 일찍와서 시간을 두고 둘러 보는게 더 재미 있지 않을까 한다. 비슷한 물품도 있지만, 조금씩 가게마다 다른 아이템들을 팔고 있으니 사지 않더라고 구경하는것 만으로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을 것 같다.
국제거리-두꺼비 가죽 지갑


다양한 프라모델과 피규어들을 파는 가게 입구



무인주차시스템 -여기주차를 하면 노란바가 올라가서 돈내기전까지 차가 못움직인다.

주차후 차하단에 바가 올라가 있는 모습

지하철 안내도

피규어가게-뒤에는 다쓰베이더,앞에는 사람아니고 '내일의 조'


- 오카시고텐 - 첫날 묵었던 숙소 근처에 본점이 있었던 유명한 보라색고구마 과자점의 분점에서 고구마 과자를 샀다. 당연히 거기보다 규모는 작았지만, 사람은 훨씬 더 많았다.   걸어서 호텔로 돌아오는 도중에 보니 군데 군데 조그만 , 그렇지만 왠지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가게들이 있었지만 이미 식사를 한 상태이므로, 냄새만 맡으면서  숙소로 돌아 왔다. 

2016. 4. 14.

aquarium shop site list

트로피쉬: http://www.trofish.net  리뷰들이 많이 붙어 있음. ->주로 이용하고 있음. 

한강수족관: http://www.haqua.co.kr  사이트 탐색중. 리뷰가 좀 없는듯?
피쉬앤 플랜트 http://www.fishnplants.com/   : 수초세트를 액비를 주문 
-> 배송상태 검토후 리뷰를 올려 보겠음.  
->3.23 수초가 개별로 정말 잘 포장 되어서 왔음.  추천 ~


동교동 자작재료 판매 사이트 : http://www.aquaself.net/   파이프, 링, 등,  물질에 필요한 부품 공구등을 팔고 있다. - 한번 구매해 볼 예정


http://sangaqua.co.kr  : 요즘 주로 오프라인으로 가는 사이트, 다양하게 말만하면 다 꺼내다 줍니다... ^^
  

http://www.chunjane.com/  춘자네 수족관 :  집과 가까와서 얼마전 가서 스폰지 여과기를 사왔다. 아저씨가 인상이 좋으시다. 규모가 작다.

http://www.aquaseoul.com/   미방문.  (6/23)
http://www.aquapet.co.kr/  미사용

2016. 4. 13.

일본여행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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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8.

막심은 수초들 ... (new water plants)

우연한 기회에 들르게 된 수족관 카페에서 얻어온 수초를 막 심어 보았습니다 
(비파가 안 망쳐야 될텐데요 ...)

2016. 4. 4.

고압 자작 화학 이탄 세트 (DIY high pressure chemical CO2)

중국제 자작 고압화학이탄으로 세팅된 수조
DIY chemical co2 generator kit(from china) is installed in my water tank.

공구를 통해서 구매 했는데 괜찮네요 ~.
이전에는 맥주 pet 병에 이스트와 설탕을 넣어서 했는데 천지 차이네요.

****** 조합순서******
1) 구연산 200 그램
2) 베이킹파우더 200 그램
3) 물 300 cc
4) 기압이 10 이 될때 개방

아래 링크는 실제로 나오는 장면~
https://youtu.be/qxungbvZ8nY

2016. 3. 30.

안드로이드 DB접근과 백업(How to access database and backup it in android)

How to access and backup an android database file

1) access database file  
    >$ command window or console 
   >$ adb shell
   shell> run-as {pageckagename}
    shell> cd /data/data/{packagename}
    shell > ls 
2) backup database file 
     >$adb backup -noapk {packagename}
3) convert to tar file
    dd if=backup.ab bs=24 skip=1|openssl zlib -d >backup.tar

2016. 3. 19.

뜻밖의 일본여행(Family Travel - Okinawa,Japan : part 3)

3일차 (12-31일)

주요일정

게스트하우스에서 아침 -미소국/식빵
무라사키무라 체험
아메리칸빌리지
구르메스시 - 회전초밥
드래곤팰리스
쇼핑거리
토이하우스:타코라이스
세가
이온몰:쇼핑
오코노미야키

아침과 무라사키무라

무라사키무라 한글소개: http://kr.okinawa2go.jp/is/OCVB1KR0010690100/show, 
원래 홈페이지: http://murasakimura.com/

게스트하우스에서 전날 구멍가게에서 산 미소된장국과 식빵을 먹고 

바로 집근처에 있는 무라사키무라를 갔다. 이전에 드라마를 찍던 곳 이였는데, 지금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바뀌었다. 큰 딸은 산센(三線)이라는 일본의 악기를 만들었고, 작은 딸은 만화경을 만들었다. 산센악기는 보통 연주체험 만을 하는데, 만드는 체험을 하겠다고 하니 처음에는 아저씨가 만류를 했다. 이유가 연주를 잘 못할수도 있기때문이라고 했다. 그래도 하겠다고 우겨서 만들었는데, 연주법이 기타와 비슷해서 금방 따라 하니, 제작자 아저씨도 놀라와 했다. 만드는 법은 복잡하지 않았지만, 꽤 그럴법한 직접 악기를 만든다는 것이 큰 딸이 흥미를 가졌던것 같다. 만든 악기는 기내에 가져갈수 있도록 잘 비닐로 포장해서 바람을 넣어 주셨다.  

 작은딸은 만화경을 만들었는데, 아저씨가 아주 재미나게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역시 이것도 만들기 보다는 그냥 사서 간다고 했다. 이유가 파는 것이 더 싸고, 좀 더 유명한 패턴이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예를 들어서 미키마우스라던지 아니면 이지방의 해태마스코트라던지..) 우리가 어릴때도 만화경은 있었고 학교에서 조잡하게 만들었었는데, 여기것은 앞쪽에 렌즈가 달려 있어서 효과가 배가되도록 되어 있었다. 그리고, 보는대신 핸드폰을 갖다 대면 만화경으로 보는 세상을 찍을 수도 있다. 두분의 장인들은 아저씨라고 했지만 실제로 아이들입장에서 보면 할아버지들 이였다. 그 외에도 다양한 체험들이 있었는데, 체험(실습)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여행을 온다면 한번 들러 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완성된 산센
무라사키무라-지도

만화경 재료
만화경가게아저씨와 딸내미
만화경으로 본 얼굴

아메리칸빌리지,구르메스시,드라곤펠리스

  다음으로 간 곳은 '아메리칸빌리지'였고, 여기는 다양한 맛집, 옷가게, 상점들이 있는 곳이다. 근처에 미국부대가 있어서 말그대로 아메리칸 분위기가 베어 나오는 곳이다. 점심으로 나름 인터넷에 많이 소개된 회전 초밥집 ‘구르메스시'에 가서 열심히 초밥을 먹었다. 서양인들이 더 많이 오는 곳 같아 보였다. 딸내미들은 경쟁이나 하듯이 테이블위에 먹은 빈접시를 가득 쌓아 놓았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는 않았다. 식사를 마치고 처음 들어간 곳은 '드래곤팰리스' 라는 곳인데, 다양한 뽑기 기계와 오락기들이 넓은 광장을 채우고 있었다. 인형, 피규어, 사탕 등등.. 정말 뽑기의 천국 이였다.  특히 둘 딸내미들은 이런종류를 해본적이 없어서 너무나도 신기하게 구경을 했다. 쇼핑거리를 지나서 토이하우스에서 타코라이스를 하나먹고,  간 곳은 세가존 , 한 때  우리나라에도 많이 있었던 세가존이 있었다. 다양한 오락기를 볼 수 있었다. 여기는 교통카드 같은 것에 충전을 해서 게임 할때  태깅을 하고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우리나라는 오락실은 이제 사양 산업이 되었는데, 아직 일본은 한창 인것 같기도 했다. 아니면 관광지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기념으로 세가 비닐쇼핑백을 몇개 가져왔다. - 한 젊은 여자가 리듬게임같은 것을 만랩의 분위기를 하고 있었다.- 나와 딸내미는 움직이는 의자에서 총쏘는 게임을 했는데, 마침 기계가 동전을 먹어서 직원을 부른다음 고쳐서 다시 했다. 서비스코인은 안주더라.. ^^
사탕뽑기

세균맨과 함께

여기는 뽑기기계만 있는곳.

피규어가 잔뜩



 일본의 이마트라는 이온몰을 들렀다. 생활용품이면서 일본에서만 살 수 있는 뭔가를 사기 위해서 였다. 구입한 것은 일본컵라면세트, 1일날 먹을 신정음식, 동전파스 등을 샀다. 일본은 신정에 많은 가게들이 닫기 때문에 반찬세트, 밥세트, 떡세트, 돈가스 세트 등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도시락들을 팔고 있었다. 우리도 아침용으로 샀다. 그렇게 열심히 움직이다 보니, 저녁이 되었고, 여기서 유명한 몬자야끼 하는 곳을 들렀다. 식사를 하는 도중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왔고, 단품으로 네가지를 시켜먹고나서야 가게를 나왔다.
이온몰
철판요리

우리가 간 가게 간판
아메리칸빌리지 밤풍경

밤에는 여기 절에서 신년기원을 한다고 해서 게스트하우스 주인아저씨가 가자고는 했는데, 가고 오는 길이 너무 막힌다고 해서, 포기하고 일찍 잠을 청했다. 자고 있는 도중에 근처에서 불꽃놀이를 진짜 5~10분정도 잠깐 하는 행사가 있었다.    

2016. 3. 16.

뜻밖의 일본여행 (Family Travel - Okinawa,Japan : part 2)

2일차

주요일정 

아침식사(휴게소식당) - JC우체국(ATM 인출) - 스쿠버다이빙( 고릴라춉: Gorilla Chop) - 점심( 후우야)  - 쿄다휴게소-구멍가게-오카시고텐 - 귀가

아침식사

2일차의 중요한 스케줄은 스쿠버다이빙이였다. 원래 장소는 오키나와에 유명한 '블루케이브'라는 곳이였는데, 바람이 심해서 '고릴라촙'이라는 곳으로 장소가 바뀌었다. 원래 '블루케이브'는 숙소에서 가까워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장소였으나, 장소가 바뀌면서 차를 가지고 가야 하는 거리가 되어 버렸다. 가는길에 휴게소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마요네즈를 올린 홍합과 가리비 구이를 먹었다. 양은 많지 않았지만 좀 특이 했다. 양이 부족한 가족들은 옆에 가게에서 추가로 식사를 먹었다.
가리비와 홍합위에 마요네즈
새우위에 마요네즈

JC우체국 -ATM

 일본은 현금이 많이 필요한 동네라, 현금을 찾기위해서 JC우체국을 가서  ATM에서 돈을 찾았다. - 점점 일본운전이 익숙해져 가고 있다.

스쿠버다이빙


 장소변경으로 인해서 많은 팀이 취소 되었고 같은 시간대에는 우리 부녀만이 있었다. 우리가 이용한 곳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고 한다. 부대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옷을 갈아입고, 샤워도 할수 있다. 탈의실은 공짜지만, 샤워시설은 동전을 넣어야 동작한다.(다이빙후에 여기서 샤워를 했다. 온수도 나온다. 길게 하고 싶으면 동전을 계속 넣으면 된다. 시간이 짧다고 급하게 하지 말것).
 우리 모녀는 강사의 간단한 교육을 받고 슈트를 입고 산소통을 메고 물로 들어 갔다. 처음입어 보는 슈트는 매우 타이트했지만, 물에 들어가면 늘어나서 괜찮다고 했다. 처음 해보는 스쿠버다이빙이라, 약간 긴장도 됐고, 큰 딸이 겁을 내면 어쩌나 했는데, 침착하게 하는 것 같았다. 나는 새로산 '고프로 짝퉁의 짝퉁'을 팔에 장착하고 들어갔다. 깊이 잠수 할 수록 귀가 좀 아프기는 했지만 금방 괜찮아 졌다. 생각보다 스쿠버다이빙은 흥미로웠다. 물고기 밥도 주고, TV에서만 보던 바 닷속을 직접 구경하는 것은 딸에게도 새로운 경험이 되었던거 같았다. ( 수중촬영한 영상도 집에서 확인 해보니 훌륭한 품질로 찍혔다. - 1920 해상도로 촬영함 - 영상링크-) 다만 마지막에 배터리가 수온으로 인해서 low상태가 되어 좀 아쉬웠다. 물밖으로 나오니 귀가 좀 멍했는데 나의 경우에는 하루정도 갔던거 같다. 큰애는 별로 모르겠단다. 강사로 온 일본아저씨는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가면 설명을 매우 재미나게 해주었는데, 지금도 딸내미들은 그때 강사아저씨의 흉내를 내고는 한다. 참고로 'diving20'이라는 곳이였다. 물론 많은 업체들이 있으니 잘 검색을 해보고 컨텍해야겠다.

물속에서

물고기밥주기

우후야 : http://www.ufuya.com/kr/about.html  大家(うふやー)

  오키나와는 오키나와 특유의 소바가 유명한데, 우리는 우휴야(대가)라는 곳을 갔다. 오래된 가옥을 개조하여 식당을 만들었는데, 가옥 뒷쪽이 언덕처럼 되어 있어 산책을 할 수있도록 되어 있고, 한쪽면 유리창이 모두 숲으로 되어 있어 멋진 풍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도착을 해보니, 많은 관광객들이 번호를 써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 10번째 정도 되었는데, 그 동안 정원과 뒷동산을 한바퀴 둘러봤다. 워낙 잘 가꾸어져 있어서 지루하지는 않았다. 외국 관광객뿐 아니라, 일본관광객도 많이 오는 것 같았다. 아주 연세가 많으신 일본할머니는 이쁘게 기모노를 입으시고 사진을 찍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가격도 많이 비싸지는 않다. 소바와 하루에 판매 개수가 정해져 있다는 돈가스를 시켜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 앞에는 가계가 있는데, 여기 특산품인 흑설탕을 팔고 있다. 오키나와에는 사탕수수가 자란다. 여기 흑설탕은 일반 우리나라 시중에서 파는 그런것이 아니라 여러 공정을 거쳐서 어렵게 만든다고 한다. (확인은 못했음)
오키나외의 상징 , 가게에서 살수있다.

식당앞마당 여기서 구경도 하고 기다릴수 있다.

식사하면서... 주위가 다 정원이다.
우동이 아니라 메밀이다

일본애니에서 많이 볼수 있는 방안 화로와 주전자.

코다휴게소

 돌아오는 길에 나름 유명하다는 코다휴게소를 들렀다. 규모는 그냥 국도변에 휴게소 정도인데, 사람들은 매우 많았다. 구경만 하고 나오다가, 조그만 소라로 만든 피리를 두개 사서 왔다.(쏘시지를 샀나 않샀나 기억이… 안나네).  날은 깜깜해 졌고, 오는 길에 조그만 구멍가게에 들러서 아침 식사로 먹을 식빵과 미소된장(모시조개가 들어있는)국을 샀다.

오카시코텐( http://www.okashigoten.co.jp/ : 御菓子御殿)

  숙소 근처에 오카시코텐이라고 요미탄의 본점이 있어서 저녁에 잠깐 들렀는데, 늦은 밤인데도 손님이 많았다. 분위기는 중국 궁궐느낌이였다. 다양한 과자들이 있었다.  기본으로 모든 재료는 보라색 고구마였다. 과자는 집에 가기전에 사기로 하고 유명하다는 아이스크림만 먹고 나왔다. (몇군데 분점이 있으므로, 꼭 본점에서 살 필요는 없다.) 다른 곳의 분점이 있으나 규모로는 본점이 제일 크며, 외관이 매우 화려하다. 링크를 들어가 보면 확인 할 수있다. 혹시 근처에 숙박한다면 한번 들러 볼만 하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 긴 하루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