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20.

두통,편두통에 대한 경험

이 글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적은 글이며, 치료법은 아닙니다.

사례1: - 수술
몇 해전 일반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편두통이 저도 있었습니다.  보통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들 하지요.  특히 주말에 편두통이 심해지는 편이였고, 다들 그렇틋이 집중이 어렵고, 눈은 빠질듯하고 눈물이 어떨때는 그냥 흘러 내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만성맹장으로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신기하게도 그 이후로는 편투통이 없어졌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심리적으로 혹은 뭔지 모를 이유에 의해서 치료가 된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맹장 수술이전에 전 급성간염으로 입원을 한달이나 했었고- 아마도 만성피로와 스트레스로 몸이 약해져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벤쳐회사에 다니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맹장수술시에도, 간이 약해서 하반신 마취만 한 상태로 (즉 깨어 있었지요.) 수술하는 내내 상황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때 틀어놓은 노래가 '양동근의 구리구리뱅뱅' 이였습니다.

사례2: - 커피
그 뒤로 한동안 괜찮다가 다시 주말부근에 다시 투통이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커피를 하루에 거의 5~6잔 마시다가 집에서는 거의 마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커피를 좀 마셨는데, 신기하게도 그러면 한시간 뒤에는 괜찮아 졌습니다. - 아마도 심리적인 효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카페인의 영향이 없지는 않았겠지요. 그 뒤로 커피를 줄이려고 노력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카페인 중독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사례3: - 턱관절
어느날 부터는 턱에서 소리가 계속 났는데, 그 것과 함께 투통도 같이 찾아오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좀 찾아보니, 턱관절이 신경에 영향을 주고 이런것들이 관련되어, 투통을 유발 할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치과를 찾아가 상담을 받아보니, 턱교정이 필요하고, 딱딱한 것을 피하고, 잘 때도 자세를 잘 하고 자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그 뒤로, 자는 자세를 -특히 베개를 사용할 때 - 주의를 하니 투통 횟수가 줄었습니다.

사례4: - 허리통증(요통)
자리에 오래 앉아 있다보니, 허리에 통증이 생겼는데, 이것이 허리-목-머리도 이어지는 통증의 원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잘 때는 옆으로 약각 웅크린 자세로 자면 허리도 덜 아프고, 투통도 많이 완화 되었습니다. 그래고, 자기전에 약간의 허리 운동과 목운동을 하고 자면 훨씬 투통완화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례5: - 거북목
목을 너무 아래로 숙이고 있으면 목쪽이 압박이 되어서 두통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자세를 교정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목을 너무 구부리지 않도록 주의 하면서 핸드폰이나 컴퓨터 작업을 합니다.


두통으로 고생하시는 누군가에게 약간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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