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25.

Travel on Cagayan De Oro in Philippine - Second day

둘째날의 메인 이벤트는 가가얀의 강에서 워터레프팅이였다.
 가가얀 강(cagayan river) 에서 타는 래프팅은 약 2시간 이상 걸린다고 했다.
 실제로 매우 긴강이고 초심자와 전문가 코스가 따로 있다고 한다. 예상과 달리 아침에 보트를 실은 지프니가 집앞으로 왔다. (아래 사진 참조) 가는길은 약 1시간 정도 이동을 하고 강의 상류에 도달했다. 꽤 길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각자 배를 타고 출발을 했다.
앞서서  카약을 타고 사진사가 먼저 출발하고, 중간중간  보트별로 사진을 찍어서 씨디에 담아 판매를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었다.  경치는 정말 훌륭했다. 한국의 한탄강보다 훨씬 긴거리에 급류와 유속이 느린곳이 번갈아 있어서 중간중간 수영도 할 수 있었다. 찍지는 못했지만 절벽에서는 심지어 조개 화석도 볼수가 있었다.

강으로 가는길목에 있는 동굴

보트를 실은 지프니

우리가 내려갈 가가얀 리버


rafting

쇼핑몰

너무나도 유명한 다이소

필리핀의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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